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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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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맨날 눈팅만 하다가 처음 글올려봅니다



바이러스 때문에 회사에 2주정도 휴가를 내서 몸이근질근질하던차에

구글 검색하다가 베트남다낭 카지노에 대하여 궁금증이 생겨 가야되겠다 마음을 먹고

이것저것 알아보던 찰라 친구가 소개시켜준 꽃*다*낭 에이전시를 알게 되어서

현지 실장님과 연락후 가게 되었습니다. 원래 정킷은 마닐라만 이용했었는데

베트남은 좀 생소해서 친구가하도 괜찬다고해서 가보기로 했습니다

시드는 1000만원 준비해서 갔습니다

바이러스 걱정이 살짝있었지만 베트남 바이러스 감염자 검색했더니 별로 없더군요

더운날씨에는 바이러스가 기생을 못한다는 말이 있더라구여

아무튼 도착하니 실장님이 나와계셨습니다 가는 차안에서 이것저것 궁금한 사항들을 듣고

호텔에 짐을풀고 바로가기로 했습니다

도착한 크라운 카지노 1층에 들어가서보니 마바리는 너무 작은느낌이었어요 바카라 테이블이

오른쪽 왼쪽 나눠져 있었는데 합쳐서 테이블 10개정도? 고정도였어요 살짝실망하던찰나에

엘레베이터를타고 올라가니 정킷은 딸리지않더라구여 저는 썬시티에서 게임을 하기로 했습니다

실장님이 홍달로 바꾸러 가는 사이 중국사람들 게임을 구경했는데 역시 ㅎㄷㄷ 대단들 합니다

대륙배터들 ㅋㅋㅋㅋ 말안해도 알져 저는 속으로 기죽지 말자 내플레이만하자 이렇게 마음 먹고

자리에 앉아서 시작을 했습니다 비행기에서부터 생각했었습니다 첫판에 반때리자 이렇게 마음먹고 막상 앉아서 300만원때리게 되네요 ㅋㅋㅋ 근데 맞아서 더열받긴 했습니다

아무튼 그날 투투투투투투 엄청 붙어가는 그림 만나서 3400까지 올렸다가 2800으로 내려가니깐 실장님이 말리더라구여 오늘 그만하자고 그때 제정신이 온거 같았어요 그전까지 정신이 혼미했던거 같아요 사실 말려주는 실장님 정말 오랜만에 만난거 같에요 ㅋㅋ 그게 맞는거 같다고 생각되서 실장님이랑 맥주 한잔하러 미케비치로 갔습니다. 이상하게 여자 생각은 안나더라구여

게임생각만나지 ㅎㅎ 꾹참고 푹자고 일어나 실장님께 메세지 보냈습니다 ㄱㄱ? 10분도착 이렇게 오더라구여 그래서 우리는 2차전을하러 갔습니다

두째날은 한국손님들이 좀 있었습니다 호텔에는 1000만원은금고에 저장하고 1800가지고 시작했습니다 두째날은 정말 오래 게임했어요 먹고죽구를 엄청 반복 했으니까요

두슈 정도 보고 계속 제자리라 실장님이랑 1층 커피숍에서 잠깐 쉬기로 했습니다

커피마시면서 전략을빠꿔야 겠다 생각했습니다 찍어먹어야겠다 좀과감하게 해보자

그래서 다시 올라가서 때를 기다렸습니다 플두개 내려 오길래 3번째에 500 성공 쉬고 이런식으로 성공 실패를 반복했습니다 중간에 1000 한번때렸습니다 그렇게해서 실장님이 말린시점이 3300 이었습니다 1800가져갔으니깐 1500정도 먹었죠

내일이 마지막날인데 고민이 엄청 됐습니다 아~ 이렇게 잘됐던적이 있었나 싶을정도 였습니다

4300을만들었죠 실장님이 3500 한국에 보내라고 하더라구여 정말 안보내면 안될정도로 강하게 설득당했습니다 ㅋㅋ 보내고 실장님 팁 드리고 마지막날 관광마사지맛집 엄청 돌아다니고 행복하게 귀국했습니다

제가 가본바로는 딜러들도 엄청 친절하고 정킷은 서비스도 좋고 쾌적하더라구여 마바리는 정말 별로입니다

너무 잼있었고 간만해 승리여행이어서 좋았습니다 부모님 용돈 500만원 투척 ㅋㅋ

순금팔찌 한냥 flex ㅋㅋ

다낭 안가보신분들 한번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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