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왕징!

오늘은 베이징의 왕징에서 있었던 일을얘기해 보려한다.
이곳의 얘기는 정식 업체가 아닌 왕징 한인타운에서 우연히 알게되어 몇번갔던 사설 바카라이다.
때는 바야흐로 지금으로 부터 3년정도 되었다.
어떤일로 인해 베이징에 가게 되었고 그곳에서 약 3개월 정도 수니구쪽에서 생활을 하다
왕징의 한인타운에 놀러가게 되었다.
왕징 한인타운이라곤 하나 규모가 엄청작았다 그냥 2층짜리 건물 세개 정도 한인타운이라 하기엔 너무도 작았다
나는 우리나라 차이나 타운 생각하고 갔는데 이건머???!?!?! 규모가 너무 작았다
수니에는 현대자동차도 있었고 그런데로 내가 생활하는곳에 일단 밥집부터 알아야 되기에 정말 중국 음식은 더럽게 내입에 맞지않았다
그래서 우린 자주 현대자동차 근처 음식점을 이용했다 그곳엔 족발 이랑 고깃집 짬뽕등 한국사람들이 많이 거주도하고 먹을만했다
참고로 내가있던 수니에서 왕징까진 40분정도 걸린다 길막히면 주말엔 1시간걸린다
내가있던곳엔 그렇게 물가가 싸진않았다 마사지를 가도 3백원 약 5만원정도고 음식은 한국이랑 비슷했다
주말을 이용해 아는 형이랑 3개월 정도 지난후! 왕징에 가게 되었고 그곳에 당수장이 하나딱있다 땟놈들은 포켓볼을 만이친다
한인타운 안이라 한국사람들이 많다
서론이 길었다
당구를 치다보니 이사람 저사람 알게되었고 (우린 자주 그곳에 가게되었다)
많은사람들이랑 친해지게 되었고 약 6개월이 흐른후 그곳에서 아는 사람이 같이 바카라를 해보로 가자고 하였다
형이랑 나랑은 당구장에서 알던 사람이랑 어떤 상가로 향했다
이곳은 정식업체는 아니고!~ 조선족이 운영하는 야메 바카라였다
일단 들어가니 꽤나 사람들이 많이있었다 대략 40-50명정도!
그동안 당구장에서 만나서 서로 술도 같이먹고 외국 생활하다보니 서로 한국사람끼리 끈적한 그런것도 생기고!~
중요한건 그사람도 하고잡이였다 ㅋㅋㅋ
대충 둘러보니 중국인 한국인 조선족 이래저래 있었다
아!~ 북한말 비슷하이 적응안되는 조선말 근데 졸라 웃겻다
사장님이가 자리를 선정하쇼
간식이를 마이 있으니 간식이를 먹으숔ㅋㅋㅋㅋㅋ
머 그런게임 아이하오!~? 등등 말투도 희안했다 ㅋㅋ
자리를 잡고 바카라 테이블에 앉았다 형이랑 나랑은 이곳은 그냥 현찰박치기 였다
미리우리는 언질을 들은바 형이랑 나랑은 만원씩 들고갔다
만원이면 우리돈 당시 165만원 평균 그정도 나온다 지금도 마찮가지고
백원짜리 빨간지폐 100장 미리 현금을 찻아갔고 모자르면 위쳇에 페이를 바로 줄수도 있기에 신경쓰지않았다
얘네들은 웨이신을 많이쓰는데 솔직히 쫌놀랫다 카드보다 웨이신 페이를 더많이쓰더라 은행 연동 시켜서
택시대신 얘네들은 디디라고 일반 승용차 부르는데 그것또한 웨이신을 이용한다
우리나라보다 훨신 잘되어있더라 차가 어디있는지 도착시간 지도로 차가 움직이는 것까지 다봐진다
일단 일단락하고 자리에 앉아서 즐겁게 겜을 즐기고 있었다
이곳은 현찰 박치기라!~ 오히려!~돈에대한 개념이 생겨!~ 막지르지는 않되라 내가 해보니!~ 칲을 바구는건
돈에개념을 상실하게 만들게 하기위한 수법같았다 ㅋㅋ
3시간정도 놀았는데 나는 만원정도 따고 형님도 만원정도 따고 같이간 그사람만 만원 잃었다 푸푸~~
형님이 돈도따고 했는데 놀러나 가자고 해서!~일단 쿤타이 호텔로 향했다
쿤타이 호텔엔 싸롱이있는데 마담이 조선족이라!~ 잘챙겨줬다
가격은 럼주 세병먹고 아가씨 이차비 모두포함!~ 3명가면 1만원정도 나온다 생각보다 비싸다
이날은 그럭저럭 재미있게 놀았고
근데 이차는 호텔이 아닌 오백원주면 우리돈으로 9만원정도 오피스텔 빌려주더라!~ 중국뇬 맛나게 냠냠하고
어째든 첫날은 그런데로 젬있었다
다음또 이어서 적어 보겠다
요즘 날씨가 갑자기 더워졌습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항상 건승들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