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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후기(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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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본게임이 시작되는날~ 아침 든든하게먹고 여유있게 11시좀 넘어서 강원랜드 로비로 갑니다 아직까진 한산하네여 설연휴라 사람이 별로 없나?하는 생각을 무색케 할 정도로 11시30분 넘어가니 좀비떼마냥 사람들이 우르르 몰립니다 랜드입구앞 대기줄에 있다간 숨막혀 죽을거같아 뒤로 좀 빠져있다 12시 타임에 사람들틈을 비집고 들어가 입장합니다 사람들이 열라 뛰네여~이새기들뭐지? 하는 생각에 질수없어 같이 뛰어 바카라 30다이 자리를 찾습니다 니미..자리가 없네여 할수없이 좌석예약을하니 다행히 대기번호 2번입니다
두어시간 기다리니 자리가 나서 착석을 합니다 사람들 표정이 좋지 않네여 많이 빨렸나 봅니다 예감이 좋지 않습니다..아니나 다를까 초반부터 스타트가 별로 좋지 않더니 순식간에 -100 200 250까지 내려갑니다 니미..제 옆자리 아저씨는 이미 오링나고 물갈이 댔습니다 슈도 졸라 구리고 저랑 사대맞는 그림도아닌데 온카처럼 좋은그림 찾아서 배팅할수도 없고 울며 겨자먹기로 꾸역꾸역 버팁니다
한슈를 기적적으로 버티고(-250)다음 슈를가기전에 지인과 담배타임을 가집니다 지인도 100장정도 빨렸네여..이게 뭐하는 짓인가 그냥 온카나 할껄 하는 생각이 물밀듯이 밀려옵니다 실제로 화장실로 달려가 온카를 하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되고 온카로 복구하고 가 나버리네여 뭐가 좀 허탈하니 거시기하네여~ 그래! 강랜에 돈딸려고온거도 아니고 즐기다 가자는 생각으로 게임에 입합니다
마음을 편하게 먹으니 어느정도 게임이 되서 -100정도까지 복구를 하고나니 테이블이 어느정도 물갈이가 됐습니다 제 옆자리에 나이도 저랑 비스무리한 인상좋은 사장님이 오시네여 이런저런 얘기하다 의기투합하여 무조건 같이 풀배팅 갑니다 빠꾸 없어여~ 다행히 게임이 잘되 잃은거 다 복구하고 조금 플러스가 난 상황 제 지인은 한 두시간전에 오링이 났었네여..담배만 졸라 피다 배고프다 해서 좀 불쌍해보여 저도 아웃하고 자리를 뜹니다
정산해보니 딴줄 알았는데 마지막에 몇판 잃었더니 -70이네여 똥싸고 뒤를 안닭고 나온거 같은 이 찝찝한 기분을 랜드 1층에있는 뷔페에가서 킹크랩으로 오지게 조지고 나옵니다 계산은 물론 콤프로 합니다(공짜는 무조건 옳지~)
시간이 저녁 9시가 좀 넘었네여 밖에 나가서 간단하게 소주한잔 하기로 합니다
간단한 메뉴가 없네여? 소고기에 소주 묵습니다 술좀 들어가고 나니 슬슬 또 발동이 걸리네여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칠수 있나여? 바로 룸방으로 직진합니다 랜드 앞 유흥은 좀 거시기하다 들었는데 의외로 도우미들이 괜찮네여? 양주까면서 파트너와 적당히 샤바샤바하다 2차 갑니다
제가 사실 ㅋㄷ끼고 하는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얘도 별 말이 없네여 그냥 직진해서 둘만의 므흣한 시간을 가졌습니다~내일은 왠지 뭔가 잘될것 같은 예감이 팍팍 오면서 꿀잠을 가집니다
-2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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